㈔한국출판인회의(회장 고영은)는 22일 “장의덕과 개마고원은 20여 년의 출판을 통해 권력과 싸우고 금기에 맞서며 한국 현실에 대한 끝없는 문제제기를 통해 진보를 외쳐왔다”고 소개했다.
공로상은 이재욱 새로운사람들 대표, 특별상은 유종필 관악구청장에게 돌아갔다.
고대영 길벗어린이 주간과 심찬식 돌베개 영업부장, 최웅림 디자인씨드 대표는 각각 편집, 마케팅, 디자인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리는 ‘2011 출판인의 밤’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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