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드레스 물오른 미모 '귀요미→섹시'…수줍은 어깨에 앙증맞은 입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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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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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드레스(리지 트위터).

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물씬 뽐냈다.

지난 21일 오전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잡지 찍을때 찍은 셀카!, 천사 옷 입었어요. 옷만 천사옷 오늘도 다들 수고많았어요. 박지리 잘 보고 다들 잘자요.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지는 레이스가 돋보이는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로 어깨를 드러내고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미는 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리지 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예뻐요”, “리지 갈수록 미모가 살아난다. 예쁘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듯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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