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퇴직급여회계시스템 ‘맥티엄’ 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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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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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금계리팀장이 연사로 나서 ‘K-IFRS 종업원 퇴직급여 소개 및 회계처리 특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22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 센터원빌딩에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반영한 퇴직급여 회계시스템 '맥티엄(Mactium)'을 최초 공개하는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맥티엄'은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008년 8월 업계최초 개발한 퇴직급여회계시스템 메바스(Mebas)의 차세대 버전으로 국제회계기준의 도입에 따른 재무적 변화를 분석하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2011년말 예상되는 퇴직부채 산정 및 세제 혜택이 가능한 부담금을 산출해 회계적 비용을 도출하는 등 다양한 시뮬레이션 기능을 담고 있으며, 기존 시스템에 비해 다양한 분석툴과 편리한 유저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맹민재 미래에셋증권 은퇴자산추진본부 본부장은 “국제회계기준이 도입됨에 따라 퇴직부채 산정 등 재무적 영향 분석에 대한 기업담당자의 니즈가 증대되고 있다”며, “맥티엄은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 전문인력의 다년간 컨설팅 경험이 총 집약된 산물로 향후 기업담당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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