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녹색기술간 융합과 이를 통한 산업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컨퍼런스에서 전문가들은 녹색기술 융합의 방향을 제시하고 친환경 에너지 생산·저장·사용 과정에서 필요한 녹색기술 융합 모델을 공유한다.
황주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이 녹색기술 융합의 중요성과 기대효과, 융합 비즈니스 전망, 산학연 협력 방향 등을 주제로 기조 연설에 나선다.
박진호 영남대 교수와 정경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 강재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박사, 조성기 한국원자력연구원 박사 등은 태양광 산업, 2차전지,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 방사선 융합기술 관련 연구 성과와 동향을 발표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컨퍼런스를 통해 국민과 녹색 기술·산업·정책, 관련 국가 연구·개발(R&D) 정보를 제공하는 ‘녹색기술정보포털(www.gtnet.go.kr)’의 다양한 서비스도 소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