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고 박병선 박사 국내 빈소 마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23 14: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한국박물관협회(회장 전보삼)은 고 박병선 박사의 국내 빈소를 23일 오후 7시에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로비에 마련한다고 밝혔다.

재불사학자 박병선 박사는 한국시간으로는 23일 오전 6시 40분, 프랑스 현지시간 11월 22일 오후 10시 40분에 별세했다. 현지에서 장례가 마무리 된 후, 국내 국립묘지 안장을 위한 유해운구가 있을 예정이다.

전보삼 협회장은 “박물관 미술관계인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박병선 박사를 애도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추모객을 맞이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빈소가 설치되면 24일부터 오전 8시~오후 11시까지 조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