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 양과 질 모두 만족스럽지 못해<KB투자증권>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KB투자증권이 미국 고용이 양과 질에서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라고 진단했다.

KB투자증권은 24일 리서치보고서에서 “10만 명 가량의 고용증가로는 미국 실업률을 떨어뜨릴 수 없다”며 “특히 불완전 고용을 제외한 실업률은 16.2%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고용회복은 양과 질 모두 만족스럽지 못 한 수준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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