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을기업육성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수여받는다.
시는 마을기업 선정 후 실제 육성 비율, 마을기업 육성·고용인원, 단체장 관심도 등 5개 분야 14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명순 과장은 “내년에도 마을기업육성사업의 새로운 정책 발굴과 마을기업육성 등 마을기업사업 업무에 전력투구하겠다”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와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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