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사 양측은 상견례 및 기본적인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노조 측은 노동강도 완화와 근로조건 개선, 노조활동 보장 등을 사측에 요구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0년 출범 이후 노조를 대신해 사원대표위원회가 임금 및 단체협상과 관련된 내용들을 사측과 협의해왔다.
새로운 노조는 지난 8월 노조를 결성하고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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