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코리아나 화장품 고품격 에스테틱샵 '세레니끄'가 2011년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연구개발 부문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세레니끄’는 2007년 화장품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직영 에스테틱샵을 모색한 에스테틱 선도업체로 현재 서울, 경기 30여개 프랜차이즈가 운영중이다.
이번 수상은 연구 개발부문에서 연구개발 분야 역량과 조직, 프로세스가 우수하며 연구 개발 실적 및 관리시스템이 우수한 업체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국내외 250여건의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발명의 날 특허 청장상을 비롯하여 국내를 비롯 태국 등 해외서도 연구개발 관련 상을 수상하며 축적된 시술 노하우를 통한 우수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세레니끄 제품의 우수한 품질력과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코리아나화장품 연구소에서 차별화된 고함량, 고기능의 에스테틱 전용 제품을 개발하여 에스테틱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향후 ‘세레니끄’를 100호점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갖고 있고 앞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더 다가갈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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