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내연녀와 함께 자신의 집에 있던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46)씨와 내연녀 정모(4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이씨는 지난 6월 17일 오전 9시께 아내 김모(44)씨가 출근한 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자신의 집으로 내연녀 정씨를 불러 안방의 목걸이, 반지, 귀걸이 등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28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경찰에서 “데이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했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