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마켓이 11월 말까지 지하철 9호선에 'G마켓 트레인 광고'를 운영하고 12% 할인 쿠폰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통신사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12% 할인과 12%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G마켓 혜택 종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G마켓 혜택 종결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자들은 △패션 △리빙·레저 △마트·디지털 등 3분류의 카테고리 별로 각각 3회씩 총 9회에 걸쳐 할인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패션 상품을 쇼핑할 경우 12%·리빙/레저 상품은 5%·마트/디지털 상품은 3% 할인 쿠폰이 적용된다.
할인쿠폰을 다운 받기 힘든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된 'G마켓 트레인' 또한 눈길을 끈다. 광고 속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페이지에서 바로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지하철 9호선에서 매일 총 4대의 지하철이 지마켓 통광고로 운영되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할인쿠폰과 마찬가지로 통신사 차별 없이 고객 누구나 12% 할인이 가능하다.
G마켓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G마켓 트레인은 고객들 일상에 한발 더 다가가 지마켓의 혜택을 알리고, 현장에서 바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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