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롯데건설 박창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해 직접 15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 롯데건설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월동준비를 위해 기부한 연탄은 총 3만장이다.
연탄을 마련하는데 든 비용은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급여 중 일부를 기부하고 회사가 같은 금액은 추가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된 ‘사랑나눔 기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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