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산업, 건물, 수송, 신재생에너지, IT 등 5개 분야에 걸쳐 IT와 에너지 기술의 융합을 응용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의 발굴에 나선다.
구체적인 사업 영역으로는 ▲대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지원 ▲도심형 신재생에너지 발전 ▲건물 연료전지 시범보급 ▲에너지저장장치 개발 ▲에너지관리공단의 모바일 오피스 도입 ▲데이터 재난복구 센터 구축 등이다.
KT는 “에너지관리공단과 협력해 산업계 전반이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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