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뉴 A8L |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25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 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청룡영화제를 후원하고 있다. 아우디는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해운대에서 열린 ‘영화인의 밤’ 행사에도 의전차량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최고급 럭셔리 세단 A8L W12를 비롯해 다이내믹한 비즈니스 세단 A6, 스타일과 성능, 실용성을 고루 갖춘 A7, 미드십 스포츠카 R8 등 25대의 아우디 모델을 지원한다.
아우디 코리아 트레버 힐 사장은 “문화와 예술을 적극 지지하는 문화마케팅의 선두 브랜드로서 한국 최고의 영화제 후원은 아우디에게도 깊은 의미가 있다”며 “아우디 코리아는 청룡영화제의 공식 후원자로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크린 배우들을 더욱 빛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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