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의료원, 협력병의원과 상생방안 채택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이 서울 강서구와 양천구, 영등포구, 구로구 등의 협력 병의원과 ‘협력병의원장의 밤’ 행사를 갖고 상생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

5개항으로 구성된 선언문에는 협력병의원에 대한 전문 보수교육과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기회 제공, 신속한 응급협진 시스템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고 의료원은 설명했다.

이화의료원은 앞으로 협력병의원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