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외모 망언 (사진:KBS)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미쓰에이 수지가 망언했다.
최근 진행된 KBS ‘청춘불패2’ 녹화에서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수지는 “잔머리가 많고 안 예쁜 이마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레인보우 고우리는 “내 이마에는 잔머리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부러워했다.
이어 쥬얼리 예원은 “동료 연예인 추천을 받아 신체 부위 중 한 곳에 손을 댔다. 시술을 받은 뒤 티가 많이 나서 오히려 자신감을 잃었다”고 고백하자 수지는 “나도 같은 곳을 손댔다. 하지만 괜찮아질 거다”라며 위로를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마 안 예쁜 게 고민이라니” “나도 이마만 안 예뻤으면 좋겠다” “망언 연예인에 합류하는군요” 등 분노 글이 올라왔다.
한편, 이날 방송은 오는 26일 ‘청춘불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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