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접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다이어트 접시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이어트 접시’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다이어트 접시는 현재 밀라노에서 활동 중인 하프스타인 줄이어슨(Hafsteinn Juliusson)과 루이 페레이라(Rui Pereira)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 접시는 색깔별로 식단을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녹색은 야채, 주황색은 밥이나 빵, 붉은색은 육류, 노란색은 치즈, 파란색은 디저트 등을 나타낸다.
사이즈는 슈퍼 사이즈부터 다이어트 등으로 구분해 고를 수 있다.
이 다이어트 접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에게 꼭 필요한 접시다” “아이디어 기가 막힌다” “이걸로 다이어트가 될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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