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각선미 (사진:SBS)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씨스타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씨스타는 자신들만의 비법을 털어놨다.
먼저 효린은 “다리를 많이 가꾸려고 한다. 자기 전에 10분 정도 스트레칭 하는 게 도움이 되고, 다리가 붓지 않도록 다리를 높게 올려둔다”라며 각선미 운동을 선보였다.
이어 소유는 “아무래도 댄스 가수다 보니 무대에서 춤추는 게 도움이 된다”며 “다리가 붓지 않게 다리를 조금 높게 올려놓거나 자기 전에 스트레칭 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자기 전 10분 스트레칭이 도움되는구나” “나도 자기 전에 운동해야겠다” “각선미 예쁜 이유가 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스타는 24일 ‘2011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TOP10’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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