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서울 관악구 청림동의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70대 여성이 화상을 입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26일 오전 5시 53분 경 이 다세대주택 1층 안방에서 불이 나 9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로 거주자 홍모(여·70)씨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한편 경찰은 안방 침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