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보고있나?" 윤건, 중력의 법칙 벗어난 공중부양 화보 공개

김병만 보고있나 (사진:윤건 트위터)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가수 윤건이 '김병만 보고 있나'라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최근 촬영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W)' 화보가 마치 '달인 김병만'처럼 특이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기 때문이다.

윤건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막 공중부양중인 포즈의 달인 진공 윤건 선생. 김병만 보고 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건은 공중부양 하듯 중력의 법칙을 벗어난 구도에서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속 윤건은 모델뺨치는 프로다운 포즈를 취하여 무대 위에서와는 다른 이색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병만 보고 있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달인이 여기있었네" "그래도 달인은 김병만인데" "멋있네요 윤건씨 완전 패션에 물오르셨네요" "미존남 윤건이 달인 김병만까지 탐내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명 '김병만 보고 있나' 패션 화보는 매거진 '더블유(W)'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