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네이쳐, 방사선 손상 피부를 지켜주는 '레디오 오프 솝'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26 18: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로얄네이쳐, 방사선 손상 피부를 지켜주는 '레디오 오프 솝' 출시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천연화장품 브랜드 로얄네이쳐(대표 안미현)가 생활 방사선으로 손상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레디오 오프 솝’을 출시했다.

‘레디오 오프 솝(Radio-Off Soap. 100g)’은 방사선(Radiation)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여준다는(Off) 의미의 천연비누로, 주성분으로 쓰인 시자르(CIZAR)와 미역분말은 방사선 오염 피해를 줄여주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시자르는 현재 5개국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올 8월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진행한 동물실험에서 방사선으로 인한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확인되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연구 결과 시자르가 방사선으로 생긴 인체 대사작용 문제를 예방하고 암세포 유발에 대한 1차 차단 및 예방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미역 역시 요오드가 몸 안의 방사능 오염을 낮춰주는 성분으로 알려지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이후 불티나게 팔린 바 있다.

레디오오프솝은 방사선뿐만 아니라 여러 유해한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 보호막을 생성해주는 기능도 한다. 천연 티트리와 유칼립투스 에센셜 오일, 탄제린 오일, 라벤더 오일 등이 처방되어 보습막을 만들어주고 피부 진정작용을 한다. 

로얄네이쳐 안미현 대표는 “일본 대지진과 국내 방사선 유출 도로 문제로 항균비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면서, “레디오오프솝은 방사선 피해를 줄여주는 특허성분과 천연 허브로 만들어 인체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까지 지켜주는 복합기능성 천연비누”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