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26일 오전 11시20분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의 한 플라스틱 도색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 건물 2채 600여㎡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8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분 만에 진화됐다. 공장이 휴무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