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시스템에어컨이 지난 25일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윤종신과 함께 고교생들에게 깨끗한 환경의 중요성을 전하는 토크 콘서트 '클린스쿨'을 실시했다. |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지난 25일 계원예술고등학교에서 삼성 시스템에어컨이 모델 윤종신과 함께 토크 콘서트 ‘클린스쿨’을 실시했다.
이날 삼성 시스템에어컨은 ‘클린멘토’ 윤종신을 통해 ‘내 인생의 깨끗한 바람’ 이야기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학업에 있어 청결한 환경조성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일방적인 강연이 아닌 학생들이 사전에 ‘클린카드’에 작성한 질문에 윤종신이 즉석에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입시 및 진로가 가장 큰 고민인 고교생들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키워나가는 노하우를 가수,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윤종신이 실제 경험과 함께 공개해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삼성 시스템에어컨 관계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향후 캠페인 활동을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 시스템에어컨은 지난 9월부터 진행된 ‘클린 특공대’ 활동에 이어 이번 ‘클린스쿨’까지 고객들에게 ‘클린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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