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살루트, 사진작가 김중만과 '스코틀랜드&스카치]'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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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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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로얄 살루트 트리뷰트 투 아너(Tribute to Honour)’ 공개를 기념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공근혜 갤러리에서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 '스코틀랜드& 스카치 - Homage to the Exceptional, Royal Salute ' 사진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사진작가 김중만이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위스키의 나라 스코틀랜드를 방문해 스페이사이드(Speyside)지역에 있는 스트라스아일라(Strathisla) 증류소를 포함 스코틀랜드의 자연과 역사의 흔적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전은 스코틀랜드의 풍경, 스트라스아일라 증류소, 여정 스케치 등 총 3파트로 나뉘어 총 4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며, 증류소와 여정 스케치를 담은 작품에는 김중만 작가가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 감상을 사진아래 직접 적어 관람객들이 작품을 보다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진과 함께 전시돼 일반인들에게 공개 될 ‘트리뷰트 투 아너 ‘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왕관이자 스코틀랜드의 최고의 보물인 ‘스코틀랜드의 왕관 (The Honours of Scotland)’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 제품은 스코틀랜드 스트라스아일라(Strathisla)에 위치한 로얄 살루트 금고에서 엄격하게 선정된 가장 귀중하며 희귀한 원액 중 최소 45년 이상 숙성된 것들로 이루어졌다.

전 세계 21병 한정 제작된 ‘트리뷰트 투 아너’의 보틀은 가라드(Garrard: 영국 왕실에 보석을 납품한 가장 오래된 영국황실 주얼리의 본가) 사의 흠잡을 데 없는 다이아몬드와 우아한 빛을 내는 금으로 장식되어 있다.

R모든 병은 개별적으로 넘버링이 되며 가격은 수억원 (가격미정)으로 책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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