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경찰관 폭행 용납할 수 없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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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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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경찰관 폭행 용납할 수 없는 문제"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청와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집회에서 박건찬 종로결찰서장이 시위자에게 폭행당한 것에 대해 공권력에 도전 차원에서 용납될 수 없는 문제라고 입장을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 대한 폭력행위가 용납돼서는 안 되는 문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위대의 의사표현과 공권력에 대한 도전은 구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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