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금융IT 솔루션 전문기관인 코스콤(사장 우주하)은 지난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FIX(Financial Information Exchange) Global Face2Face 2011 Seoul’에 참가해 “차세대 매매체결 시스템인 Exture+ 가동과 ATS 도입 등 환경 변화에 따라 한국 FIX 표준 확립을 위해 ‘한국FIX 커뮤니티’ 설립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FIX는 거래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전자 표준을 의미한다.
현재 세계 표준화 기구인 ‘FIX Global’이 금융 이슈 및 프로토콜 등을 관리하며 전자거래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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