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시술 고백 "앞니 두개 래미네이트 했다… 당당하게 웃어라"

  • 수지 시술 고백 "앞니 두개 래미네이트 했다… 당당하게 웃어라"

수지 시술 고백(KBS '청춘불패2' 캡퍼)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래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6일 KBS '청춘불패2'에서 수지는 "나도 래미네이트를 했다. 앞니를 두개 했다"고 시술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94라인 막내 수지와 강지영이 진행한 '자이언트 막내들의 대부도 토크쇼 안녕 G8 고민자랑' 시간에서 먼저 쥬얼리 예원이 래미네이트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예원은 "광희 씨가 연예인은 래미네이트를 해야 한다고 해서 시술을 받게 됐다"며 "그런데 붐 오빠가 래미네이트를 왜 이렇게 크게 했느냐고 말해 신경이 쓰인다"고 말했다.

또 "나는 6개 했다. 하고 나서 만족했는데 붐 오빠가 자꾸 래미네이트 시술 후에 내 이만 쳐다보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수지는 "나도 래미네이트를 했다"며 "후회하지 말고 당당하게 웃어요"라고 고민을 해결해줬다.

한편, 이날 '청춘불패2'에서 소녀시대만 좋아하는 이장님의 무심한 대답에 강지영은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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