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제로 풋프린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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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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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7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방사선의학회에서 ‘제로 풋프린트(Zero Footprint)’ 기술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술은 사용자가 어떤 웹 브라우저를 이용하든 별도의 설치 없이 바로 영상을 보고 효율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을 활용한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도 최초로 선보인다.

미국은 전 세계 PACS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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