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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복 제32대 생명보험협회장 후보.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생명보험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8일 3차 회의를 통해 김규복 전(前)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제32대 회장 단독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1951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 미국 펜실베니아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그는 제1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자금시장과 과장, 재정경제원 금융정책과 과장, 재정경제부 경제협력국 국장과 기획관리실 실장,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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