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들쑥날쑬 날씨…월동준비, 피부 진정부터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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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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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겨울 같지 않는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올 겨울 날씨는 짧은 추위가 반복되는 전형적인 '삼한사온(三寒四溫)' 현상에 기온 또한 예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갑작스런 날씨의 변화로 울긋불긋해진 피부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겨울철 피부 관리에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 진정, 각질제거로 찬바람이 부는 외부 날씨와 난방으로 인한 실내 공기에 노출된 피부는 각질이 많이 일어나고 피부가 붉게 변하는 홍반 증상과 함께 염증과 가려움증까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환경으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미스트나 가습기 등을 사용해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외출 시 마스크, 머플로 등으로 극심한 실내외 온도차에 대비해야 한다.

화장품 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면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주는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캐나다 에코시스테믹 스킨 케어 브랜드 쥬비앙스의 ‘퓨리파잉 클렌저’는 알로에 베라를 포함한 천연 성분, 오메가-3와 6, 판테놀의 함유로 보습작용과 진정작용은 물론, 피부 톤 개선 효과까지 있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 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클렌징 단계에서 메이크업제거, 딥클렌징과 함께, 피부결 정돈과 pH밸런스를 회복 시켜 토너 단계를 생략하게 해주는 멀티한 기능이 있는 제품이다. 매일 사용하면, 판테놀(프로비타민B5)성분이 눈썹과 속눈썹을 건강하게 가꿔주는 컨디셔닝 효과도 볼 수 있다.

미국 내츄럴 스킨 케어 브랜드 버츠비의 ‘센서티브 데일리 모이스쳐라이징 크림’은 7가지 올리고당을 함유한 목화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 피부에 수분이 전달되는 것을 도와주며, 피부의 촉촉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또한, PEG-프리 유화제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매우 순수하여 극도로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알로에 성분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제품이다.

프랑스 프리미엄 스킨 케어 브랜드 쌍빠의 ‘스킨 퀀칭 미스트’는 보습과 피부 톤 개선을 위한 미스트로 로즈, 카모마일, 제라늄, 오랜지 블러섬 워터 성분이 피부에 활력을 줌과 동시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준다. 또한, 무알콜 제품으로 피부를 자극하지 않아 민감성 트러블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하고 안약에 주로 사용되는 Lesser Centaury Extract 성분이 들어있어 눈 가까이에도 자극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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