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신임 대변인에 문정림 전 교수 임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28 14:1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자유선진당은 28일 신임 대변인에 문정림 전 가톨릭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문 대변인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공보이사 겸 대변인, 가톨릭대 재활의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이사장과 대한의학회 정책이사, 한국여자의사회 공보이사를 맡고 있다.
 
 문 대변인은 “자유선진당의 정체성을 지키며 선진당이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료계에서 대변인을 한 경험을 살려 선진당이 국민과 소통하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임영호 전임 대변인은 지난해 3월 임명된 이후 8개월 동안 선진당의 입으로 활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