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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주식회사 새터(대표 신민식)은 유아, 아동용 유기농 스킨케어 '에코페이스'를 출시 한다.
독일 Eco Cosmetics(에코코스메틱스)으로부터 정식 수입된 유기농 화장품으로서 페이스크림, 바디로션, 샴푸샤워젤, 기저귀크림, 바디오일, 버블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코페이스 브랜드는 피부가 연약한 유아들에게 적합하도록 100% 천연원료와 유기농 식물로 만들어져 환경보호실천의 기업 철학을 갖고 있다.
에코페이스 유기농 화장품 제품들은 바디로션의 경우 천연원료 함량 100% 및 식물원료중 유기농성분 비율이 99.6%, 전체성분 중 유기농 성분 비율이 23.4%와 같이 성분 비율을 제품 뒷면에 크게 표시하여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성분은 산자나무, 석류나무 추출물, 올리브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호호바씨 오일, 참깨, 살구 추출물, 블랙커민씨 오일, 콩오일, 달맞이꽃 추출물, 정제수 등이며, 인공색소, 인공방부제, 인공향료, 유전자 변형식물(GMO), PEG, SLS, Paraben 알러지 유발항원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주식회사 새터 관계자는 “독일 에코 코스메틱스는 유기농 성분 함량을 솔직하게 표시하며, 가능한 모든 원료를 인증 받은 유기농 원료로 사용한다. 또한 원료가 되는 식물은 민감피부에 부작용이 없다고 검증된 것만을 사용하며 100% 천연성분을 사용하여 생산하는 기업 원칙을 갖고 있다. 연약한 아기 피부를 위하는 엄마에게, 민감한 피부, 발진 등 피부 트러블이 있는 아기와 아동들의 피부건강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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