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앤히트' 밀리언셀러 반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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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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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NHN은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야구 게임 ‘런앤히트’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수치는 안드로이드와 앱스토어 통합 수치로 서비스를 시작한지 한달 남짓한 기간에 이뤄진 기록이이다.

런앤히트는 지난달 18일 T스토어 출시를 시작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채유라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장은 “한게임의 우수한 스마트폰 게임들이 게임성은 물론 대중적인 측면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각 통신사별 지원 기종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2011년 선수 로스터를 업데이트하는 등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런앤히트는 KBO와 선수협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해 4000여명의 선수 실명과 사진, 경기기록 등을 게임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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