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연회 전문 브랜드 '아르드셰프' 론칭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28 14: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28일 연회 전문 브랜드 ‘아르드셰프(Art de Chef)’를 론칭한다고 전했다.

‘아트’와 ‘드(프랑스어·of)’, ‘셰프’의 합성어인 아르드셰프는 ‘요리사가 선사하는 예술’이란 뜻으로 고객 식탁 위에서 셰프들이 연주하는 ‘프리미엄 맞춤 푸드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기존 운영되고 있던 출장연회사업에 아르드셰프를 론칭하면서 이 사업부문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르드셰브는 특급호텔 출신 연회 지배인과 외식 전문 노하우를 가진 셰프들로 구성됐다. 500여가지 레시피와 산지에서 엄선된 식재료를 통해 다양한 고객 맞춤형 연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객들은 양식·중식·한정식·뷔페 등 코스 요리를 행사 분위기에 맞게 3만~10만원 사이 다양한 가격대로 선택할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식탁 위에서 펼쳐지는 오케스트라를 상징하는 아르드셰프는 현대그린푸드 만의 고품격 케이터링 서비스를 강조한 것”이라며 “푸드코드 ‘셰프애비뉴’와 출장연회 전문 ‘아르드셰프’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