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불교문인협회와 계간 ‘불교문예’는 제6회 불교문예작품상 수상자로 이상국 시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작은 ‘불교문예’ 여름호에 발표한 시 ‘옥상의 가을’. 심사위원들은 수상작에 대해 “인간의 노동의 시간과 순환적인 우주적 시간을 교환과 혼융으로 통찰한 수작”이라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내달 9일 오후 강남구 신사동의 ‘유심’ 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