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부원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1만3천명 방문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은 경남 김해 부원역세권에 분양하는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지난 25일 개관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1만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주말까지 방문객의 대기 줄이 약 1km 이상 늘어서고, 모델하우스 입장시까지 약 2시간이상 소요됨에도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28일 월요일 오전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주말 내방객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특이할 만 한 점”이라고 말했다.

김해지역은 최근 신규 주택공급 부족과 주변의 높은 전세가로 신규 공급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 경전철 개통과 부원역세권 개발 계획 등으로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해 부원역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32층 5개동 총 91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1~84㎡ 720가구, 114~139㎡ 180가구, 181㎡이상 15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3.3㎡ 당 741만부터로, 30평형대를 기준으로 인근시세 평당 850만원선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조건으로 중도금은 40% 무이자, 2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은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내달 1일 2순위, 2일 3순위 일정으로 받는다. (055) 329-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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