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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성장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후 제리 황 대만법인장, 라스 독일 법인장, 데이비드 스마로 미국 법인장,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이사, 왕핑 중국법인장, 박승철 인피니트헬스케어 상무, 조기섭 영국 법인장(사진 아래쪽 왼쪽부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 본사 경영진과 10개 법인장 및 영업 대표 등 24명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 내년 해외시장 목표를 올해 대비 40% 성장으로 삼고 달성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중점 진출 국가로 라틴 아메리카(콜롬비아), 러시아, 인도 등을 정했으며 해당 지역에 법인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는 “지난 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한국 의료 소프트웨어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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