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북미방사선의학회서 글로벌 성장전략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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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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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성장전략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후 제리 황 대만법인장, 라스 독일 법인장, 데이비드 스마로 미국 법인장,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이사, 왕핑 중국법인장, 박승철 인피니트헬스케어 상무, 조기섭 영국 법인장(사진 아래쪽 왼쪽부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의료 융합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26일(현지시각) 북미방사선의학회가 열리는 미국 시카고에서 글로벌 성장 전략회의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한국 본사 경영진과 10개 법인장 및 영업 대표 등 24명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 내년 해외시장 목표를 올해 대비 40% 성장으로 삼고 달성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중점 진출 국가로 라틴 아메리카(콜롬비아), 러시아, 인도 등을 정했으며 해당 지역에 법인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는 “지난 해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한국 의료 소프트웨어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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