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오픈마켓 최초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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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2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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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11번가가 대입 지원 결정을 돕는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를 오픈마켓 최초로 선보인다.

유웨이중앙교육과 함께 선보인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는 모든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조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허수 데이터 필터링과 10회 이상의 데이터 보정 시스템으로 보다 과학적이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전년도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산출된 배치점수에 올해 실제로 모의지원을 한 학생들의 성적을 반영했다. 서비스 이용 시 채점 및 성적입력은 물론 실시간 등급 커트라인·모의지원 합격 예측·온라인 배치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능성적이 발표되는 오는 30일 이후에는 실제 수능점수 입력도 가능하다.

11번가에서 판매 중인 이용권을 구매하고, 유웨이닷컴 사이트 회원가입 후 11번가 쿠폰등록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외식이나 공연이용권이 아닌 오픈마켓에서는 처음 시도해보는 e쿠폰 형태의 서비스다"며 "대입 시즌을 앞두고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1만 건 이상 판매고를 올린 히트상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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