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국내 전통 등산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창간한 문화레저 매거진 ‘Leisure & Life’ 가 2011 국제비즈니스대상(IBA) 한국 시상식에서 대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세계 조직과 기업의 업적과 활동 및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미국의 마이클 캘러허 회장이 제정하였으며, 뉴욕포스트지에서 ‘세계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평가한 권위 있는 상이다.
이날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박용학 본부장은 “올해 블랙야크에서 창간한 사외보 ‘레저앤 라이프’가 수상하게 되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레저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매거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블랙야크는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2011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 창간사보상을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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