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백신면역연합, 국제백신연구소와 협력강화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세스 버클리(Seth Berkley)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최고경영자(CEO)가 29일 서울 국제백신연구소(IVI)를 방문, 크리스티앙 루끄(Christian Loucq) 사무총장과 향후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스 버클리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부산서 열리는 제4차 세계개발원조총회 참석차 방한했다.

하버드의대 출신의 버클리 박사는 국제에이즈백신계획(International AIDS Vaccine Initiative)의 설립자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전염병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세계백신면역연합은 빈민층 대상 백신의 보급확대에 주력하는 국제의료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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