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규환 감독의 ‘바라나시’가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됐다고 제작사 트리필름이 30일 전했다. 바람난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는 영화제 관계자로부터 ‘강한 흡입력과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전규환 감독은 ‘댄스 타운’으로 지난해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배우 윤동환이 주연을 맡은 ‘바라나시’는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