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기리와이규동, 2011년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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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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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삼각김밥&규동 전문점 오니기리와이규동이 2011년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됐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지난 29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 같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은 현재 16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 200호 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니기리와이규동 측은 시간이 부족한 고객들을 위해 도입한 테이크아웃형 테마 카페 매장이 호응을 얻고 있는데다, 직원들이 수시로 매장을 방문해 점검하는 슈퍼바이저 제도의 실시를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으로 평가했다.

오니기리와이규동 이명훈 대표는 "국내에서 첫 시도된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한국 프랜차이즈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땀 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는 교촌치킨·놀부보쌈·다이소·훼미리마트 등이 올해의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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