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이 1981년 입사 이후 국내영업 및 서비스, 물류 부문의 품질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며 승진 배경을 설명했다.
최상규 부사장은 실제 지난해 말 한국마케팅본부장을 맡은 이후 ‘3D로 한판 붙자’ 등 도전정신을 강조한 마케팅을 통해 강한 조직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를 통해 매출은 물론, 손익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무 승진 1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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