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1일 '기후변화 대응 물순환 녹색도시' 심포지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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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3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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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태영건설과 (사)한국물환경학회는 1일 오후 2시 여의도 태영빌딩 T-아트홀에서‘기후변화 대응 LID(Low Impact Development· 저영향개발) 물순환 녹색도시’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은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아산탕정 분산형 빗물관리 시범도시' 착공기념으로, 최근 침수피해로 이슈가 되고 있는 빗물관리를 주제로 삼았다.

그동안의 도시개발로 인한 불투수면 증가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 강우가 발생될 때 많은 양의 빗물이 일시에 하수관으로 유입돼 도시침수피해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기존 우수 및 하수관을 이용한 배출 시스템에서 벗어난 새로운 빗물관리의 필요성이 최근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심포지움은 이런 문제점에 대한 새로운 사전 예방적 빗물관리 시스템으로 ‘LID 분산형 빗물관리’를 제시하고 이를 반영한 시범도시의 사례를 중심으로 LID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심포지움의 주관사인 태영건설은 물 관련 환경사업을 미래의 지속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적극 추진 중이다. 다수의 상⋅하수처리시설 시공실적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물 산업의 선두주자로, 환경시설의 설계·시공·감리 및 운영 등 종합적인 일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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