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천문연에서 추진중인 ‘우주물체 전자광학 감시체계 기술개발’ 사업을 포함해 포괄적인 연구협력과 인력 교류, 관측소 부지 제공 및 관측소 공동운영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과 관련해 천문연은 지난달 말 인도양 해역에 추락한 독일 X선 관측위성인 뢴트겐에 대한 추락상황을 예측, 감시해 국가 주요기관과 국민에게 관측 정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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