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Fans, For LionS, V5'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2011 아시아시리즈에서 우승 위업을 이루고 30일 귀국한 류중일 삼성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다.
또한 서포터스, 복지 아동센터 어린이, 홈페이지 신청자 등 모두 1500여 명이 이날 행사에 참여한다.
행사는 ▲오프닝행사(경기 하이라이트 방영) ▲선수단 40명 꽃목걸이 전달(김범일 대구시장, 도이환 시의회 의장 각 20명) ▲김인 삼성라이온즈 사장의 환영사 ▲김범일 대구시장의 축사 ▲우승 트로피 공개 ▲선수 및 팬이 함께하는 팀 '파워게임' ▲즉석 장기자랑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경산사회복지협의회, 사단법인 곰두리, 천광보육원에 '사랑의 기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도 계획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팬들에게는 우승 기념품(챔피언 모자, 티셔츠, 사인볼)과 간식이 제공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