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풍선껌 키스 화제 "이젠 사탕키스 아닌 풍선껌키스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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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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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하균 풍선껌 키스 화제 "이젠 사탕키스 아닌 풍선껌키스가 대세"

신하균 풍선껌 키스 (사진:KBS)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신하균 풍선껌 키스가 화제다.


29일 KBS ‘브레인’에서 지혜(최정원)가 강훈(신하균)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야망에 가득 찬 신경외과 전임의 강훈은 자신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지혜를 보고 “윤지혜, 너 나 좋아해?”라며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강훈 말에 지혜는 고민하게 되고 사랑 때문에 고민하는 수간호사 홍은숙(임지은)을 보고 강훈에게 고백해야겠다고 결심한다.


수간호사가 준 풍선껌을 씹던 지혜는 강훈에게 달려갔고, 입에 껌 자국을 남긴 채 강훈에게 “네, 좋아서 그랬습니다”라고 충동적으로 말해버린다.


이어 “차갑고 도도한 선생님을 좋아한다는 게 엄청나게 어이없는데요”라며 지혜가 말하는 내내 강훈은 차가운 눈빛으로 응시한다.


강훈은 지혜 코와 입에 묻은 껌을 떼 주다 기습적으로 키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사탕 키스에 이어 풍선 키스” “신하균 까칠한데 갈수록 호감으로 변한다” “너무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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