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첫 '하드톱 컨버터블' 페라리 캘리포니아 위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1-30 18:1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파티장 포토월에 전시된 페라리 캘리포니아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는 지난 29일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 에디션(Hublot Ferrari tourbillon edition)’ 런칭 행사에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전시하는 공동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새로운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 에디션’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날 파티장 포토월에 전시된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4300cc 직분사 V8기통 엔진을 프론트 미드쉽에 탑재한 페라리 최초 하드톱 컨버터블이다. 최고속도 310km/h의 강력한 성능은 물론, 2인승 뒷좌석이 추가돼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FMK 김영식 전무는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 에디션의 특징인 ‘젊은 감각의 스포츠 럭셔리’가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FMK는 앞으로도 페라리에 담긴 철학과 문화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고객서비스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