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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장 포토월에 전시된 페라리 캘리포니아 |
(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는 지난 29일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 에디션(Hublot Ferrari tourbillon edition)’ 런칭 행사에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전시하는 공동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20개 한정으로 판매되는 새로운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 에디션’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날 파티장 포토월에 전시된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4300cc 직분사 V8기통 엔진을 프론트 미드쉽에 탑재한 페라리 최초 하드톱 컨버터블이다. 최고속도 310km/h의 강력한 성능은 물론, 2인승 뒷좌석이 추가돼 4명이 탑승할 수 있다.
FMK 김영식 전무는 “위블로 페라리 뚜르비옹 에디션의 특징인 ‘젊은 감각의 스포츠 럭셔리’가 페라리 캘리포니아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FMK는 앞으로도 페라리에 담긴 철학과 문화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고객서비스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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