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BC카드가 12월 한 달 간 BC그린카드 소지회원들을 위한 ‘Green Christmas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BC카드와 환경부 간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발급하게 된 BC그린카드는 우리은행, 하나SK카드, NH농협,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그린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 에코 머니 추가적립, 백화점 및 할인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에코 머니 포인트를 5% 추가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상가맹점은 ▲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백화점(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유기농 가맹점(초록마을, 올가홀푸드, 무공이네)이며 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된다.
아울러 대상가맹점에서 결제한 모든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및 할인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할인점과 백화점, 유기농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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