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보안관, 범죄 추방 결의대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12-01 0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1일 용답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센터에서 ‘지하철 범죄 및 무질서 추방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하철 보안관 31명 및 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지하철 범죄 및 무질서 추방 결의문을 낭독하는 한편 안전한 지하철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 지하철 보안관의 임무와 주요 활동사항, 수범사례 등을 공유하며 범죄행위 예방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운영방안 등을 모색했다.

현재 2인 1조로 오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2교대로 활동하고 있는 지하철 보안관은 전동차 및 역사 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예방 및 질서 저해자 단속을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성범죄 고발 3건 및 무질서 행위 단속 704건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